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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IN、慶南中小企業大賞受賞企業第60号懸板式管理者作成日 19-08-13 11:03


지난 18일 창원 ㈜위딘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협의회 정영화 회장, 오병후 수석부회장, 정장영 SMH㈜ 대표이사,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위딘 윤혜섭 회장, 한재근 사장, 김영원 BNK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중기대상 수상기업 제60호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전강용 기자/

“2023년 매출 500억원 달성, 주식상장으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1000억원 가는 회사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협의회(회장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주최로 지난 18일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딘(대표이사 회장 윤혜섭)에서 열린 경남중기대상 수상기업 제60호 현판식에서 윤혜섭 회장은 글로벌리즘(세계화)을 지향하겠다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절삭공구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위딘(전신 하나정공)은 1988년 창립한 뒤 30여년 만에 국내 500여개 거래처와 미국, EU, 일본 등 세계 50여개국에 ‘WIDIN’이라는 독자브랜드로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력제품은 산업용 초경 절삭공구(엔드밀·드릴·리머·탭)와 금형, 공작기계 및 각종전자기기 부품, 복합소재 등이다.

위딘은 베트남 하노이에 공장(WIDIN VINA)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노이와 호찌민, 미국의 시카고에 해외 판매법인을 두고 아세안과 북미지역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한 해만 1380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지난 2017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는 국내 150억원, 해외 160억원 등 모두 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6년 제10회 중소기업대상(기술혁신부문)과 한국능률협회 ‘2010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위딘은 2018년 10월 M&A를 통해 글로벌 절삭공구 기업인 다인정공의 가족이 된 뒤 한국야금 KORLOY와 함께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윤혜섭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서울과 창원에서 합심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1000억원 가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재근 대표이사 사장은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수출확대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등 활동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석 경남중기청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더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큰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정영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협의회 회장은 “M&A를 하면 기업명을 바꾸기도 하는데 지역기업 명칭을 그대로 써서 감사드린다”며 “위딘이 만드는 공구가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경남중기대상수상기업협의회에서 정영화 회장, 오병후(창원기술정공 대표) 수석 부회장과 최필옥 경남도 기업지원담당 사무관, BNK경남은행 김영원 창원영업본부장(상무), 박상호 창원대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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